[청약] 시티오씨엘 4단지 오피스텔 청약 경쟁률

오늘 시티오씨엘 4단지 오피 청약이 하루동안 진행되었고 청약 경쟁률이 청약홈에 떴다.

역시나 예상했던대로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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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청약 경쟁률

다행히 내가 청약 넣은 75OT Type이 가장 적은 경쟁률(20:1)을 보인 것은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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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몇 달 전 진행됐던 동탄 디에트르 오피스텔 청약 경쟁률이다.

이 표의 청약 경쟁률을 보고 이번에 당첨을 위해 75type을 청약하기로 마음 먹었었다. 하지만 이 번처럼 75와 84 type이 8배까지 차이가 나지는 않았었다.

84 type이 75 type보다 8배나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아마도 실거주 목적의 20~30대 청약 통장 가점제로는 가망이 없는 젊은 사람들이 대거 84 type에 청약을 쓴 것이 아닐까 싶다. 아무래도 75보단 84가 아파트로 따지면 25평정도의 살기 딱 좋은 평형대기 때문이다.

어찌됐건 이번 청약에 당첨되고보자는 나의 노림수는 통한 것 같아 기분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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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아래 표는 시티오씨엘 4단지 아파트 일반 분양 1순위 청약 경쟁률이다.

역시나 오피스텔만큼은 안되지만 어마어마한 경쟁률이다. 실로 놀랍다 최근 청약 경쟁률을 보면..

당연히 당해 1순위 마감이다.

이번 시티오씨엘 4단지 청약 신청자중 승리자는 75OT 오피를 넣은 사람들이 아닐까 싶고 그 중 한명이란게 기분이 은근히 좋긴하다. 다음주 발표나는 청약 당첨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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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경쟁률이 실제 정당 계약율까지 이어질지는 두고 봐야할 것 같다.

아무래도 84보단 75 type에서 미계약분이 나올 듯 싶고, 청약 떨어지면 미계약분까지도 노려 볼 생각이다.